겨울 성수기 해외골프 시장에는 활기가 돌았습니다. 수요도 높았고 항공 공급도 증가하며 대부분 분주한 성수기를 보냈다고 하네요. 다만 수요가 몇몇 지역으로 쏠리거나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경우도 있어 지역별로 온도차는 선명했어요. 전통 강자인 태국과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수요가 집중된 가운데 발리, 라오스, 몽골 등 비교적 신선한 지역들도 눈길을 끌었어요. 여기에 일본은 골프여행까지 꽉 잡았다고 하네요.
⛳주요 여행사 겨울 성수기 해외 골프 실적
▫️하나투어 전년대비 예약률 80%↑
▫️모두투어 전년대비 예약률 35%↑
▫️자이언트 골프 전년대비 매출 100% ↑
▫️몽키트래블 2019년 대비 송출객 3배 ↑
다가오는 봄 골프 전문 여행사들은 일본과 칭다오 하이난, 옌타이 등 중국을 주목하고 있어요. 겨울 해외골프 성적표와 봄 해외골프 트렌드를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