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신문 Travel letter
구독하기
"그룹 좌석 닫아"…단체항공권 가뭄에 발동동
2022. 11. 28.
"그룹 좌석 닫아"…단체항공권 가뭄에 발동동
2022년 11월28
일 월요일
Headline News
"그룹 좌석 닫아"…단체항공권 가뭄에 발동동
여행사들이 단체 그룹 항공권 가뭄에 시름을 앓고 있다. 개별적으로 항공권만 따로 구매하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항공사로부터 그룹 항공권을 받기 어려워져서다. 여행사들은 패키지 상품을 구성할 때 가장 중요한 항공권 수급에 차질이 생기자 가격 경쟁력을 얻기도, 대량 모객도 어려운 상황이 됐다.
해외여행객 증가, 공항 인프라는 ‘제자리걸음’
해외여행객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공항 인프라는 완전히 정비를 마치지 못해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아직까지 인천공항 심야버스 운항 재개 여부는 미지수이며, 마티나라운지와 스카이허브라운지는 코로나 이전의 절반 수준, 샤워실은 환승객 전용 시설만 운영 중인 단계다.
Issue
[HOT Interview]에미레이트 항공 장준모 한국지사장
최대 수익 달성…“프리미엄 전략 통했다”
에미레이트 항공이 올해 상반기 11억 달러의 사상 최대 수익을 기록했다. 새로운 기재 도입과 네트워크 확대, 기내 서비스 업그레이드 등 코로나19 시기에도 선제적인 대응과 투자를 이어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장준모 한국지사장을 만나 그동안의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었다.
해외여행 재개 효과? 내국인 제주여행 감소세
11월 제주도 방문 내국인 수가 마이너스세로 돌아섰다. 지난 3월 이후 9개월 만이다. 한동안 하늘을 찔렀던 항공권 및 렌터카 가격도 다소 떨어졌다. 여행업계는 여행 수요가 일본을 비롯한 해외로 이동하면서 상대적으로 제주 여행의 성장세가 꺾인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제주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수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Trend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홍콩과 재회할 시간
홍콩의 얼굴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중이다. 신규 레스토랑과 복합문화공간, 업그레이드된 놀이시설과 피크닉 명소들. 코로나 이후 새롭게 달라진 홍콩을 모았다. 유통기한 없는 '인생샷' 맛집부터 뷰맛집, 나이트라이프 그리고 어른, 아이 할것 없이 호기심과 동심이 샘솟는 공간까지 홍콩의 'NEW'를 탐할 시간이다.
지속가능한 여행상품 모은 큐레이션 플랫폼
피치바이피치(Pitch by Pitch)가 지속 가능한 여행 상품을 위한 온라인 큐레이션 플랫폼
피치 바이 트래블(Pitch by Travel)을 론칭했다. 지역 경제와 일자리 기여, 현지 문화체험과 보존에 해당하는 여행부터 제로 웨이스트의 실천과 자연 보호 활동에도 동참하는 여행, 비건 여행자에게 추천하는 여행 등 다채로운 지속 가능한 여행을 만나볼 수 있다.
공유하기
트윗하기
웹에서 보기
(주)여행신문
help@traveltimes.co.kr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16, 대한체육회빌딩 5층 02-757-8980
수신거부
Unsubscribe
공유하기
여행신문 Travel letter
를 구독하고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빠르고 정확한 여행 뉴스
구독하기
이전 뉴스레터
일본에 사활 걸지만 현지 수배는 난관
2022. 11. 24.
다음 뉴스레터
코로나 여파 여전한데 대출금리 인상에 ‘벌벌’
2022. 12. 1.
여행신문 Travel letter
빠르고 정확한 여행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