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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설 연휴 단거리 연합 전세기에 집중
2022. 12. 12.
올 겨울, 설 연휴 단거리 연합 전세기에 집중
2022년 12월12
일 월요일
Headline News
올 겨울, 설 연휴 단거리 연합 전세기에 집중
올 겨울 여행사들은 설 연휴 단거리 연합 전세기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자취를 감췄던 단독 전세기는 일부 돌아왔지만 3개사가 튀르키예와 일본, 베트남 노선을 운영하는 정도다. 설 연휴 기간 연합 전세기는 주로 단거리에 몰렸다. 코로나 이전에 비하면 턱 없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기대감은 높다.
관광통역안내사 고용보험, 실효성에 의문
정부가 7월1일부로 관광통역안내사 고용보험 제도를 시행했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관광안내를 하는 사람이라면 고용보험을 내고 실업급여(구직급여)와 출산전후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지만 여행업계의 반응은 냉랭했다. 10월까지 고용보험에 가입한 관광통역안내사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여행업계는 현실과 동떨어진 보험료 납부과정을 지적했다.
Issue
유럽 패키지여행, 가격 경쟁 심화로 '시끌'
유럽 패키지여행 시장이 저가 경쟁으로 소란스럽다. 특히 지상비 절감을 위해 가이드‧인솔자 비용부터 손을 대면서 상품의 질 하락은 물론 패키지여행 전체가 하향평준화의 악순환에 빠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강하게 권하는 옵션과 팁, 쇼핑에 대한 소비자들의 컴플레인도 늘고 있다
일본 자유여행객의 에어텔, 호텔은 복불복?
항공운임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일본 자유여행객들이 여행사 상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여행사들은 현지 호텔 수배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중이다. 일본 현지 내수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어서다. 객실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출발 전 변경 사례가 늘고 있는데, 어렵사리 동급 호텔을 확보했지만 고객 불만으로 취소하는 경우도 있다.
Statistics
[항공통계] 11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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