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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여행시장 기상은? ‘흐린 뒤 갬’
2023. 1. 2.
새해 여행시장 기상은? ‘흐린 뒤 갬’
2023년 1월2
일 월요일
Headline News
2023년 새해 여행시장 기상은? ‘흐린 뒤 갬’
올해 여행시장은 코로나19 상흔을 지우고 회복에 속도를 낸다. 물론 각종 경제 지표가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하지만 비로소 가능해진 자유로운 교류 속 조심스레 흑자 전환을 점치는 모습이다. <여행신문>이 새해를 대하는 여행업계의 전망과 전략을 살핀 결과, 올해 여행시장에는 구름이 걷히고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전망 2023] 여행사 부문 | 고객 중심의 특화상품으로 승부, MZ세대 잡고 고객층 확대
여행사들은 조용하지만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본격적인 해외여행시장 회복의 출발선에서 선두를 달리기 위해서다. 핵심은 다변화다. 다양한 여행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기획 상품을 선보이고 판매채널을 다각화한다. 가장 기본인 상품에 힘을 쏟는 일, 엔데믹을 맞아 여행사가 택한 정공법이다.
[전망 2023] 항공사 부문 | 국제선 확대·흑자 위한 질주…기회의 땅 찾아 '동분서주'
비록 각종 경제 지표가 낙관적이지만은 않은 상황이지만, 항공업계는 2023년 새해 코로나19로 축소된 국제선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손실 회복에 전력 질주할 전망이다. 올해 항공업계의 굵직한 관전 포인트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중국 노선 등이 있다.
[전망 2023] 동북아시아 부문 | 해외여행 재개 후발주자 동북아, 중국이 가져올 파동은?
한국인 최대 여행지 일본과 중국의 명암이 엇갈렸다. 지난해 전면 개방을 택한 일본은 해외여행시장에서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은 해외입국자 시설격리 폐지를 앞두고 있지만 여행 재개는 더딜 것이라는 전망이다.
Strategy
[전략 2023] 외국관광청上 |
한국 여행객을 잡아라…목표 높이고 총공세
[전략 2023] 항공사·선사上 | 항공 수요 맞춰 네트워크 확대…‘서비스’만큼 ‘협업’ 강조
[전략 2023] 관광협회·관광공사上 |
상처 치유하고 새로운 ‘관광 청사진' 그린다
[전략 2023] 여행사_아웃바운드上 |
변화와 혁신 꾀하고 여행시장 경쟁우위 점한다
[전략 2023] 여행사_인바운드 |
외래객 유치 기반 다지며 새로운 도약 모색
People
[데스크 칼럼] 이루지 못할 게 뭐가 있겠는가!
2023년 새해는 포스트 코로나의 원년이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관광산업 전반에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 중국 시장의 위치를 고려하면 퍼즐 한 조각이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의 문을 연 열쇠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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