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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출발 해외여행 후끈…'시작이 좋다'
2023. 1. 9.
설 연휴 출발 해외여행 후끈…'시작이 좋다'
2023년 1월9
일 월요일
Headline News
설 연휴 출발 해외여행 후끈…'시작이 좋다'
새해부터 여행업계의 시작이 좋다. 올해 설 연휴는 주말을 포함해 4일로 비교적 짧은 연휴지만 해외여행 수요는 뜨거운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 여행사들이 준비한 설 연휴 출발 항공 좌석들은 1월 초 현재 대부분 80% 이상 소진된 상태로 소량의 남은 물량을 판매하기 위한 막바지 모객에 접어들었다.
“2023년은 관광대국으로 가는 원년”
문화체육관광부가 2023년을 ‘관광대국으로 가는 원년’으로 설정했다. ‘K-컬처가 이끄는 국가도약, 국민행복’을 비전으로 2023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K-컬처와 관광의 매력적 융합을 위해 2023년을 ‘한국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2023년 방한 외래객수 및 관광수입 ‘1,000만명-160억 달러’를 달성할 방침이다.
Issue
중국인들이 몰려온다, 해외여행 시장 여파는?
중국이 마침내 빗장을 풀었다. 해외여행 시장의 큰 손인 중국인의 해외여행 증가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여행업계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중국발 입국자의 검역을 강화하지 않는 동남아시아 국가에 대한 걱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칠 수 없는 '큰 손'인 중국에 대한 여러 가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국발 입국자 규제 강화…기대감에 '찬물'
중국의 국경 개방으로 인·아웃바운드 시장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지만 한국의 입국 규제 강화로 물거품이 됐다. 한-중 하늘길과 바닷길 정상화 시기도 다시 오리무중에 빠졌다. 중국 역시 1월8일 국경을 열지만 여전히 여행 목적 입국은 금지하고 있어 코로나 이전으로 되돌아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공산이 크다.
Strategy
[전략 2023] 항공사下 | 항공 수요 회복 낙관적…다양해진 고객 취향에 부응
[전략 2023] 여행사_아웃바운드 下 | 내실 다지면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우위 다진다
[전략 2023] 랜드사 |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효율성 높인다
[전략 2023] 외국관광청 下 | 차별화된 마케팅과 상품으로 소비자 유혹
[전략 2023] 관광협회下 | 디지털전환과 제도개선, 신사업으로 회원사 권익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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