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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항공권은 영업시간에만 변경·취소 가능…허점일까, 한계일까
여행사들의 항공권 취소·변경 시스템이 도마에 올랐다.
2023. 8. 3.
여행사 항공권은 영업시간에만 변경·취소 가능…허점일까, 한계일까
여행사들의 항공권 취소·변경 시스템이 도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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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뉴스레터 세 줄 요약
1. 주말‧공휴일 등을 비롯해 여행사 영업시간 이외에는 항공권 변경‧취소가 불가하다는 점이 허점으로 지적됐다.
2. 여름 휴가 시즌 제주도 내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였고, 렌터카를 제외하고 상승한 여행경비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3. 올해 상반기 외국인 입국자 수는 상승곡선을 그린 반면, 한국인 출국자 수는 정체된 모습이다.
Headline
여행사 항공권은 영업시간에만 변경‧취소 가능…허점일까, 한계일까
여행사들의 항공권 취소‧변경 시스템이 도마에 올랐다.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여행사를 통한 항공권 구매에 대해 지난 2일 소비자 피해 주의보를 발령했다. 주말‧공휴일 등을 비롯해 여행사 영업시간 이외에는 항공권 변경‧취소가 불가하다는 점이 허점으로 지적됐다.
이에 대해 여행사들은 난색을 표했다.
여행사가 고객센터 운영시간을 확대한다고 해도 항공권을 대리 판매하는 입장에서 원천적으로 모든 항공권을 임의로 변경‧취소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닌데다 환불 접수 적용 기준에 따른 손익도 다각도로 따져봐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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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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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티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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