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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채용 바람…인재 확보에 총력전
2023. 1. 30.
여행업계 채용 바람…인재 확보에 총력전
2023년 1월30
일 월요일
Headline News
여행업계 채용 바람…인재 확보에 총력전
고용 한파에도 여행업계 채용은 활발하다. 업계는 선제적인 인재 확보가 해외여행 시장 선점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어려움을 호소했다. 업계 전반적으로 인력 확보에 공을 들이는 중이지만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경력직을 뽑다보니 충원과 인력 관리가 쉽지 않아서다.
"중국인 단체관광 5월 재개 기대"
방역 갈등으로 중국 인바운드 시장은 여전히 침체기에 빠져있지만, 여행업계는 중국 노동절 연휴가 시작되는 5월을 기점으로 재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침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중국전담여행사) 업무시행지침도 개정돼 중국전담여행사들도 한층 일손을 덜 전망이다.
Issue
마드리드 관광청, 한국‧일본 대행사 입찰
스페인 마드리드가 여행 목적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마드리드시의회와 마드리드의 전시‧박람회‧회의 등을 담당하는 협회인 ‘이페마 마드리드(IFEMA MADRID)’가 뜻을 모아 마드리드 관광청(MADRID TURISMO)를 개설했다. 마드리드 관광청은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 B2B와 B2C 세일즈‧마케팅을 대행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을 진행 중이다.
2022년 국내선 여객 실적 분석│
3,600만명 돌파…하지만 한풀 꺾인 성장세
2022년 국내선 여객 실적은 3,60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본격적인 해외여행 재개와 함께 국내선 성장세는 한 풀 꺾였다. 적게는 6.2% 많게는 115.4%에 달했던 전년대비 국내선 여객 수 월별 성장률은 10월 2.6%로 대폭 줄었고, 11월(-12.9%)과 12월(-14.6%)에는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People
[HOT Interview] 하나투어 류양길 영업본부장
B2B 온라인 영업 환경 개선하고 혜택 강화
하나투어가 2023년 B2B 영업 활성화를 위해 달린다. 류양길 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축소된 공식인증예약센터를 비롯한 대리점 영업 재개에 속도를 내는 한편 온라인 영업 환경 개선, 맞춤형 상품 개발, 커미션 등급제 등 다양한 영업 정책을 실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인사이드] K투어 이만근 대표
‘K’의 자부심을 담아 미동부 대표 여행사로!
K-Pop, K-Food, K-Beauty, K-Contents. 각종 분야에서 ‘한국(Korea)’의 영향력을 대표하는 말들이다. 이제는 여행으로도 그 힘을 보여주겠다는 여행사가 있다. 미동부 종합여행사 K투어다. 한국 내 영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1월에는 한국지사장을 선임하고 오퍼레이터를 신규 영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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