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로 보는 여행 콘텐츠 협업 결과물과 성과 안녕하세요, 여행신문입니다.
(주)여행신문은 여행신문과 여행잡지 트래비를 발간하는 미디어 기업으로만 기억하시는 분이 아직 계신 것 같습니다. 여행신문은 신문과 잡지 발행 외에도 여행 콘텐츠를 만들고 유통하는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혹시, 님도 프로젝트를 함께 할 파트너를 찾는데 마땅한 곳을 몰라서 답답하시지는 않나요?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도 알게 하고 싶은 마음에 여행신문&트래비가 지난 달 진행한 프로젝트를 사례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마케팅에 참고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종종 여행신문이 진행한 재미있는 사례와 후기 등을 모아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신문과의 협업에 관심 있으신 분은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시면 윈윈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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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빌리티 이용자를 위한 가이드북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자를 염두에 둔 가이드북을 제작했습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공동으로 대구의 추천 스팟을 소개하고 퍼스널 모빌리티를 이용해 여행하는 최적의 방법과 동선을 파악할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휴대성을 감안해 핸디북 형태로 완성된 책자는 2023년 1월부터 대구 주요 지하철역과 관광안내소 등에서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이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책자에 소개한 콘텐츠 중 일부는 재가공해서 추후 트래비를 통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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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 공유 자전거 등의 이용이 친숙한 MZ세대에게 특히 반응이 좋은 기획입니다. 퍼스널 모빌리티라는 주제를 살릴 수 있는 재미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에디터가 대구에 머물며 확인하고 취재해 현장감을 높이고 지도와 일러스트를 적절히 활용해 가독성을 높인 편집도 호응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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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행사 직원을 위한 온라인 교육 모듈과 디렉토리북 제작 모빌리티 가이드북과는 별개로 한국과 타이완 여행 종사자 대상의 B2B 프로젝트도 수행했습니다. 대구 여행 전문가 양성을 위한 온라인 교육 모듈을 기획하고 세부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해외 여행사 직원도 쉽게 학습을 따라올 수 있게 초급, 중급, 고급 3단계로 구분하고 단계별로 7~8개 과목을 이수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교육 모듈은 당연히 한글과 중문 2가지 버전으로 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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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종사자들이 여행상품 기획이나 고객 상담 등에 참고할 수 있는 디렉토리북도 함께 제작을 했습니다. 디렉토리북은 단순 리스트 나열이 아니라 코로나 이후 최근 상황이 반영되도록 여행신문 기자가 대구에 머물며 숙소부터 식당까지 하나하나 확인하고 정리했습니다. 특히 공을 들인 호텔 정보는 MICE 기획까지 염두에 두고 객실 정보는 물론이고 연회장 정보까지 일일이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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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냅 사진으로 담은 경상남도 경상남도 18개 시군의 아름다운 가을을 스냅사진 형태로 담았습니다. 경상남도관광재단에서 선정한 총 36개의 관광지와 6개 가을축제를 전문 모델과 함께 촬영했습니다. 경남도는 인물이 등장하는 사진이 단순한 풍경 사진에 비해 SNS 마케팅 등에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관련 데이터 구축을 원했습니다. 트래비는 경남도의 니즈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사진 작가와 모델 섭외, 의상 등을 기획단계부터 반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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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촬영한 사진은 경상남도와 트래비가 공동으로 저작권을 소유합니다. 경남도는 제공받은 사진을 향후 진행하는 여러 SNS 마케팅은 물론이고 책자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트래비는 촬영한 사진 중 일부를 트래비 지면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소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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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소개한 고양의 매력 서울에서 가까운 고양의 매력을 하나로 묶은 고양 여행 가이드북을 제작했습니다. 당일 여행지로 훌륭한 고양의 매력을 정리해 책자로 묶고 주제별 콘텐츠는 트래비의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유통했습니다. 이번 작업을 통해 네이버 메인 페이지에서는 고양 여행정보가 충실하게 노출되고 있으며 포스트 등을 통해서도 꾸준히 조회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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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고양 여행을 검색할 때 소개되는 양질의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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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신문은 국내 여행 미디어 중 가장 강력하고 다양한 온라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생산된 콘텐츠는 여행신문 또는 트래비의 지면과 홈페이지를 통해 콘텐츠 성격에 맞게 B2B 또는 B2C로 유통이 됩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검색으로도 노출이 되고 3만8,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 포스트나 카카오 브런치,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가 소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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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어 가이드북으로 소개하는 강남의 매력 온전히 여행 목적지로 강남을 소개하는 영어 가이드북을 만들었습니다. 강남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지명이었지만 막상 여행을 주제로 풀어낸 가이드북은 많지 않습니다. 이번 가이드북에는 강남구를 6개 권역으로 나누고 전문 작가들이 발품 팔아 취재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촘촘히 담았습니다. 가이드북을 의뢰한 강남구청도 너무나 만족해 한 가이드북은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각각 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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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규제가 풀리고 외국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강남 가이드북 영문판은 추가 인쇄를 했습니다. 일본과 중국 관광객이 늘어나면 해당 언어권 가이드북도 제작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어 가이드북 제작의 경우 특히 지명 표기 등에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만큼 공신력이 검증된 전문 번역 업체를 통한 번역과 원어민 감수가 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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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스레터는 여기까지입니다.
마음에 드는 모델을 찾으셨나요?
새로운 이야기로 또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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