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신문 Travel letter
구독하기
한결 수월해진 입국길…코로나 Q-코드·건강질문서 폐지
7월15일부터 코로나에 대한 큐코드(Q-CODE) 제출 의무가 해제된다.
2023. 7. 13.
한결 수월해진 입국길…코로나 Q-코드·건강질문서 폐지
7월15일부터 코로나에 대한 큐코드(Q-CODE) 제출 의무가 해제된다.
THURSDAY NEWSLETTER | 2023.07.13
📰여행신문 지면&광고 보기
🔎 오늘의 뉴스레터 세 줄 요약
1. 7월15일부터 코로나에 대한 큐코드 제출 의무가 해제되며 입국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2. 동남아 지역에 폭염이 이어지며 현지에서 패키지 일정을 일부 조율하는 경우도 나오고 있다.
3. 전자여행허가(K-ETA) 유효기간이 3년으로 확대되고 청소년·고령자는 발급대상에서 제외됐다.
Headline
한결 수월해진 입국길…코로나 Q-코드·건강질문서 폐지
7월15일부터 코로나·엠폭스에 대한 큐코드(Q-CODE) 제출 의무가 해제되고, 발열체크를 통해 증상여부를 확인한다. 그동안 코로나19 관련 검역관리지역으로 전 세계 모든 국가가 지정됐었던 만큼 이번 조치에 따라 해외 여행객의 입국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에볼라바이러스(콩고민주공화국‧우간다)와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캄보디아, 중국), 메르스(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등의 검역관리지역에서 입국할 경우에는 큐코드 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해야 한다.
전체 기사 보러가기
Special Story
[창간 31주년 특집] 급물살 탄 NDC 현황과 전망
열렸다! NDC 시대, 개발비는 부담…투자가치는 확실?
항공업계에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 물결이 거세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NDC 개발은 멈추지 않았을 만큼 진심이다. 2023년, NDC의 좌표는 어디쯤일까.
전체 기사 보러가기
[창간 31주년 특집] 포스트 코로나 여행산업 인력난 점검
여행수요 급증하는데 인력 부족은 현재 진행형
엔데믹에 돌입하면서 여행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이어진 인력난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임금이 낮고 외부 변수에 취약한 업종이라는 인식 탓에 업계를 떠난 여행인들은 돌아오지 않고, 청년층은 진입을 기피하고 있다. 여행업계는 여행 성수기에 대비해 신규 채용을 진행하고 임금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며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전체 기사 보러가기
Summary
외국인 한국여행 한층 편리해졌다…K-ETA 얼마나 개선됐나
7월3일부터 K-ETA의 편의성이 높아졌다. 유효기간이 3년으로 늘어났고, 청소년과 고령자는 K-ETA 발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여기에 동남아 3개국에 대한 단체전자비자 제도도 완화돼 방한관광의 성장이 기대된다.
👉전체 기사 보러가기
“여름휴가 동남아로 결정했는데…” 식을 줄 모르는 더위
동남아시아 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여름휴가지로 동남아를 선택한 여행객들의 걱정이 커졌다. 자칫 여행객들의 동남아 여행심리마저 꺾이는 것은 아닐지 여행업계도 주시하고 있다.
👉전체 기사 보러가기
인터파크트리플, 상반기 BSP 항공권 발매액 5,791억원 기록
인터파크트리플이 본사 기준 상반기 BSP 발권액 5,791억원으로 여행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351% 증가한 수준이다. 6월로 한정해도 인터파크트리플 본사 BSP 항공권 발권액은 1,226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전체 기사 보러가기
Today's Scrap
호텔·레일·렌터카·크루즈 한국총판 대리점 리스트
외국항공사 총판대리점 & 한국지사 리스트
현대드림투어 TRT 확장성 버전 출시, 여행사 사이트에 연동 가능
Story
캐나다를 애정한 김연아의 겨울여행 따라하기
캐나다관광청 김연아 명예대사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캐나다 알버타 주에서 쌓은 겨울 추억을 꺼냈다.
캐나다와 깊은 인연을 가진 그녀가 유독 애정한 알버타 주의 필수 방문지는 어디일까?
전체 기사 보러가기
여행신문 뉴스레터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주2회 이메일로 찾아갑니다.
여행 전문가라면 '필독'해야할 뉴스만 엄선했습니다.
오늘 뉴스레터가 만족스러우셨다면
주변에도 공유해주세요.
📩뉴스레터 구독하기&지난호 모아보기
여행신문은 여행업계 채용 정보는 물론 부고, 결혼 등
동료의 경조사 소식을 공유하는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님! 여행신문을 통해 알리고 싶은 소식을 전해주세요.
📢구인 경조사 게시판
📢기사 제보
(주)여행신문
help@traveltimes.co.kr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16, 5층 02-757-8980
수신거부 Unsubscribe
공유하기
여행신문 Travel letter
를 구독하고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빠르고 정확한 여행 뉴스
구독하기
이전 뉴스레터
여행심리 코로나 이전 수준 “10명 중 9명, 1년 내 해외여행 가겠다”
2023. 7. 10.
다음 뉴스레터
FSC 합병과 LCC 장거리 진출…항공산업 구도재편 가속화
2023. 7. 17.
여행신문 Travel letter
빠르고 정확한 여행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