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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한국단체여행 허용 임박? 한중카페리 3년 만에 승객 맞는다
한중카페리 여객 운송이 3년 만에 인천, 평택, 군산항에서 재개될 예정이다.
2023. 8. 10.
중국인 한국단체여행 허용 임박? 한중카페리 3년 만에 승객 맞는다
한중카페리 여객 운송이 3년 만에 인천, 평택, 군산항에서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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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뉴스레터 세 줄 요약
1. 한중카페리 여객 운송이 3년 7개월 만에 인천, 평택, 군산항에서 재개될 예정이다.
2. 잼버리 대원들을 대상으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전국적인 움직임이 분주하다.
3. 최근 10년 중 가장 더웠던 2016년 한국인이 방문한 해외여행지를 바탕으로 동향을 살폈다.
Headline
중국인 한국단체여행 허용 임박? 한중카페리 3년 만에 승객 맞는다
한중카페리 여객 운송이 인천, 평택, 군산항에서 재개될 예정이다. 중국 정부가 중국인의 한국행 단체관광을 곧 허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3년여 만의 첫 여객 운송으로 선사와 여객 터미널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
한중카페리 여객수 회복에는 다소 시일이 걸릴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운항 재개 초반은 시범 운항의 개념으로 봐야 한다”라며 “한 편당 100여명이 탑승해 인천항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며, 원활하게 여객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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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새만금 떠난 잼버리 대원 어디로? 전국 곳곳에서 무료 숙박과 K컬처 체험
폭염과 부실 운영 논란에 이어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 전원이 8일부로 전북 부안 새만금을 떠났다. 남은 기간 문화·관광 프로그램과 숙박을 지원해 긍정적인 방한관광 이미지를 제고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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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무더위, 여행객은 어디로 향했을까?
세계기상기구(WMO)는 향후 5년 내로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나올 확률이 98%에 달한다고 추정했다. 올해도 전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과연 극심한 더위는 여행객들의 여행 패턴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과거 데이터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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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프리미어리그 직관하고 트레킹…MZ세대 사로잡은 테마여행
전문가 동반 테마여행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나투어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총 30건의 전문가 동반 테마여행을 진행했다. 그중 2030세대의 예약은 상반기에만 전년동기대비 2배에 가까운 성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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