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여행‧항공주가는 뜨거운 3분기를 보내고도 10월에 접어들며 52주 최저가로 끙끙 앓았다.
Headline
12월에도 몽골 간다! 몽골여행 성비수기 구분 사라지나?
몽골여행 비수기로 꼽히는 겨울철 예약이 들어오고 있다. 연중 여행지로 자리 잡아가는 단계인지 ‘반짝’ 인기인지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올해 3분기 몽골 노선은 1,580회 운항됐고 28만1,670명을 운송했다. 각각 2019년 동기 대비 63.6%, 45% 증가한 수치다.
전통적인 비수기로 접어들었지만 몽골에 대한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 기존에는 9월 이후 예약이 거의 없을 정도로 성비수기가 극명했지만, 현재 10월 출발도 계속되는데다 12월 예약도 들어온 단계다.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던 겨울 예약이 들어오고 있다는 사실에 긍정적인 평가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