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월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에 따르면 항공·숙박업에 비해 여행사 인력 회복이 여전히 더딘 것으로 드러났다.
2. 뉴욕관광청이 지난 13일 ‘2023 뉴욕 세일즈 미션’을 열고 새롭게 달라진 뉴욕의 소식을 전했다.
3. 타이완관광청이 서울사무소 부산 지부를 부산사무소로 승격시켜 한국 남부 지역 여행객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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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가입자 수로 본 여행업계 인력 현황|
항공·숙박업 코로나 이전 수준, 여행사는 73.5%
항공·숙박업에 비해 여행사 인력 회복이 여전히 더딘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를 통해 코로나 전후 인력 현황을 살폈다.
고용노동부의 고용행정통계에 따르면, 9월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항공운송업(이하 항공업) 3만9,891명, 숙박업 7만4,198명, 여행사및여행보조서비스업(여행업) 2만2,546명을 기록했다. 2019년 동월 대비 항공업 94.4%, 숙박업 100%, 여행업 73.5%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