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레터 세 줄 요약 1. 11월 여행업계가 비수기 보릿고개를 무탈하게 넘긴 것으로 보인다.
2. 서울시관광협회는 서울관광 다변화를 위한 무슬림 관광객 유치 활성화 사업이 유의미한 성과를 이뤘다며, 내년에도 한층 고도화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3. 부킹닷컴은 2024년 여행 트렌드를 ‘부캐’ 여행과 무계획 여행, 가성비를 겸한 럭셔리 여행 등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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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모두투어 11월 실적 | 해외여행 비수기라더니…여름 성수기만큼 모객
11월 여행업계가 비수기 보릿고개를 무탈하게 넘긴 것으로 보인다.
11월은 전통적인 해외여행 비수기로 여행업계는 특히 모객 부진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하나‧모두투어의 11월 패키지+항공권 모객 실적은 각각 23만4,582명, 12만7,527명으로 여름 성수기였던 8월 실적(각각 23만7,423명, 11만4,601명)과 비슷하거나 더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싱가포르는 작은 도시 국가다. 서울보다는 크고 부산보다는 조금 작다. 언뜻 아쉽다 할 수 있는 면적이지만 싱가포르는 언제나 새로운 얼굴로 여행자를 맞는다. 싱가포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무언가를 쉼없이 고민하고 보여준다. 싱가포르의 새브랜드 캠페인 ‘메이드 인 싱가포르(Made in Singapore)’에 바로 공감이 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지금 저장해야 할 신상 싱가포르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