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레터 세 줄 요약 1. 2024년 전력질주에 나선 여행업계가 알아두면 좋을 ‘새해 달라지는 것들’과 굵직한 국제 이벤트 등을 정리했다.
2. 2024년 관광기금 융자사업은 전년보다 900억원 증액된 6,365억원 규모다.
3. 타이드스퀘어가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 자료와 자사 데이터 기반으로 2024년 해외여행 트렌드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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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새해 달라지는 것들]
1년 366일, 인천공항 슬롯 늘고 외국인에게는 비자수수료 면제
내년 여행산업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온전한 ‘정상화’를 위해 달릴 전망이다. 고물가, 경기 침체, 불안정한 국제 정세 등 걱정거리도 많지만 다행히 여러 기회도 열려 있다. 2024년은 윤년이라 여행할 수 있는 날도 하루 더 벌었다. 2024년 전력질주에 나선 여행업계가 알아두면 좋을 ‘새해 달라지는 것들’과 굵직한 국제 이벤트 등을 정리했다.
2024년 인천국제공항 하계 항공기 운항횟수는 4시~23시 사이 시간당 75회로, 그 외 시간대의 경우 시간당 55회로 3회 늘어나 하늘길은 더욱 분주해질 전망이고,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에 따라 내년까지 방한 외국인들의 비자 수수료 부담을 덜어준다.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미국 대통령 선거 등 굵직한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