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om. ‘3대 협회’ 뉴페이스 | “여행산업의 획기적 전환과 도약 일궈야”

💌 From. ‘3대 협회’ 뉴페이스 | “여행산업의 획기적 전환과 도약 일궈야”

#3대 협회장 선거 최최최종! #카이로 전세기 냉가슴 #WiT 서울 톺아보기

2024. 12. 2.

💌 From. ‘3대 협회’ 뉴페이스 | “여행산업의 획기적 전환과 도약 일궈야”

2024.12.02 | 📰 지면&광고 보기

#3대 협회장 선거 최최최종!

#카이로 전세기 냉가슴
#WiT 서울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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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3대 협회’ 뉴페이스

“여행산업의 획기적 전환과 도약 일궈야”

최근 여행산업 ‘3대 협회’의 차기 회장 선출이 줄줄이 마무리됐습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에는 충북관광협회 이경수 회장이,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서울시관광협회(STA)에는 각각 내일투어 이진석 대표와 영풍항공여행사 조태숙 대표가 당선됐습니다.

코로나19라는 암울한 터널을 거쳐 6년 만에 새로운 사령탑 체제로 접어드는 만큼 단결과 화합, 변화와 혁신을 통해 여행산업의 획기적인 전환과 도약을 일궈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은데요. 신임 회장들은 공약과 후보연설, 당선소감 등을 통해 단결과 소통, 변화와 혁신 등을 강조했습니다. 또 3대 협회의 새로운 리더십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여행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신임 회장들의 소감과 다짐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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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아시아나항공 카이로 전세기로 '끙끙'

여행사들이 아시아나항공 카이로 전세기로 냉가슴을 앓고 있습니다. 이집트는 11월에서 3월까지 여행하기 좋은 계절로 시장성이 높은 여행지로 꼽혔는데요. 지난해 10월 발발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인근 국가인 이집트 여행심리에까지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10월 내국인 출국자수, 여름보다 많았다!

10월1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생긴 연휴는 해외여행 시장에 확실한 효과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내국인 출국자수는 전년동월대비 16.6% 증가한 238만2,464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여름 성수기인 8월(236만명)과 추석 연휴가 있던 9월(231만명)보다도 많았거든요.

판매 채널로 부상한 소셜 미디어?

올해 글로벌 여행 기술&마케팅 콘퍼런스 ‘WiT 서울 2024’의 주제는 ‘차세대’로 진행됐습니다. OTA 리더들은 오늘날 여행산업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들어봤습니다. 차세대 OTA들은 미래 키워드로 ‘AI’, ‘데이터’ 그리고 ‘소셜 미디어’를 꼽았습니다.

여행업계도 ‘흑백 요리사’ 속 셰프 모시기!

여행업계가 올해 하반기 흥행한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 요리사> 속 셰프들과 다양한 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여행에 미식 경험은 뗄 수 없는 관계가 된 만큼 여행업계는 다양한 형태로 셰프들과 협업을 만들어가는 모습이예요.

People

[WiT 서울]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

“MZ세대 위한 콘텐츠 제공…트래픽 쑥”

하나투어가 젊은 고객층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상품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는 온라인 채널의 편의성을 높이고, 앱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데요. 새로운 시대에 맞춰 나가는 하나투어의 발자취를 살폈습니다.

[WiT 서울] 대한항공 송보영 여객사업 부사장

메가 캐리어 탄생, 그 이후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연내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또 하나의 메가 캐리어 탄생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양사의 합병이 여행산업에서 어떤 의미를 갖게 될지, 그에 따른 영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Briefing

아제르바이잔항공 한국GSA로 대주247 선정

미야자키 노선 12월부터 매일 운항…여행사 지원책도 마련

추운 겨울을 동화처럼, 12월 가볼 만한 곳 5

사계절 내내 채도 높은 ‘남해’의 여행지

제주올레 8코스의 새 이름

[기자수첩] 우여곡절 서울시 관광명예시장

[김근수 회계사의 여행사 경영산책] 이사의 정원과 임기

[출입국 통계] 내국인 출국도 외국인 입국도 ‘일본 1위’

Story

아직 뜯지 않은 선물상자

후쿠이①

중부 지방에 속한 후쿠이현(Fukui Prefecture)은 한국인 여행자에게 낯선 곳이다.

그렇지만 여행지로서 지닌 잠재력은 상당하다.

다채롭기 그지없는 후쿠이를 탐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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