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여행은 포기 못해🙃
2024년 출국자수 2,872만명✈️
2024년은 크고 작은 사건의 연속인 해였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출국자수는 물론 방한 외국인수 역시 이에 굴하지 않고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법무부가 집계한 내외국인 출입국 통계월보에 따르면, 2024년 내국인 출국자수는 2,872만773명으로 2019년의 99.4% 수준에 도달했으며, 외국인 입국자수 또한 약 94.9%에 달하는 1,696만8,203명으로 완연한 회복세를 기록했죠.
성큼성큼 다가온 중국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해외 국가는 역시 일본이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의 최초 도착지를 기준으로 산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수는 전년대비 25.3% 증가한 860만1,784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는 2위 도착지인 베트남(449만3,499명)보다 두 배 가까이 많고, 3위인 중국(230만6,299명)보다는 약 3배 가까운 규모예요. 상위 목적지 3곳이 묵직한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태국(170만7,909명)과 필리핀(165만9,702명)이 뒤를 이었고요. 2023년과 비교하면 5위였던 중국이 3위로 올라섰고, 6~10위 목적지의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출발지별 방한 외국인 입국자를 살펴보면 중국의 질주가 돋보였어요. 올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수는 전년대비 약 2배 수준(98.6%↑)인 403만6,958명으로 2023년 1위 국가였던 일본을 가볍게 제쳤습니다. 내국인 출국자수 상위 목적지 10곳과 방한 외국인수 상위 10개 국가를 살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