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일본하는 이유가 있었네

🇯🇵 일본, 일본하는 이유가 있었네

#2024년 인천공항 톺아보기 #상장 항공사·여행사 실적 분석 #비스포크 여행이 뭐예요?

2025. 2. 17.

🇯🇵 일본, 일본하는 이유가 있었네

2025.02.17 | 📰 지면&광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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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인천공항 톺아보기

#상장 항공사·여행사 실적 분석
#비스포크 여행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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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항공통계 분석ⓛ

🇯🇵 일본, 일본하는 이유가 있었네

한국교통연구원의 연간 항공통계에 따르면, 2024년 우리나라 항공여객 수는 총 8,930만4,439명으로 전년대비 30.1% 증가했습니다. 이중 인천공항 여객수가 약 7,067만명으로 전체의 79%를 차지했는데요. <여행신문>이 인천공항과 그외 지방공항으로 나눠 두 차례에 걸쳐 2024년 항공여객 탑승 세부 내역을 살펴볼게요!

질주하는 인천공항 그리고 일본

2024년 인천공항 연간 탑승객수는 전년대비 26.7% 증가한 7,066만9,108명에 달했습니다. 2019년과 비교해도 100% 회복한 수치죠. 여행 수요 회복과 더불어 신규 취항 및 재운항이 활발해진 결과라고 볼 수 있어요. 인천공항의 2024년 연간 인기 톱(TOP)5 목적지는 일본, 중국, 베트남, 미국, 태국이었습니다. 일본이 여전히 성장 가도를 달렸으며, 중국이 그 뒤를 추격했어요. 베트남은 중국에 밀리며 3위로 주저앉았지만, 여전히 상승세를 보였고요. 미국은 장거리 중 유일하게 인천공항 인기 목적지 톱5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일본은 2023년에 이어 여전히 1위를 고수했고, 2023년 4위였던 중국이 2위로 성큼 올라섰습니다. 일본 노선 공급석은 2,015만2,795석으로 전년보다 30.3% 늘었고, 여객수 또한 1,774만8,418명으로 31.5% 증가했어요. 평균 탑승률도 80.9%를 기록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죠. 가장 인기가 높았던 지역은 도쿄(나리타)와 오사카였고, 구마모토, 오이타, 마쓰야마, 시즈오카, 히로시마 등 여러 소도시로 향하는 노선들도 여객수 1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활약했습니다. 인천공항의 상세한 지역별 여객 실적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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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2024년 상장 항공사‧여행사 실적

역대 최대 실적에도 초조한 이유는?

2024년 상장 항공사‧여행사의 성적표에는 빛과 그늘이 동시에 드리웠습니다. 여행 수요는 꾸준히 증가했고 상장 항공사‧여행사들의 매출에도 확실한 도움이 됐지만 경쟁이 치열해진 데다 환율, 국제유가, 인건비 등 운영비 상승으로 영업이익에는 아쉬움을 남겼기 때문이죠.

상생의 길로 가는 서울관광…지방과 맞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2025 서울관광 사업설명회’를 통해 올해 전반적인 사업 방향과 목표를 밝혔습니다. 수도권 과밀화 해소 및 지방상생을 위해 지방과 함께 공동 마케팅과 홍보 등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예요.

와카야마현, 한국 시장에 매력 어필

일본 와카야마현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 시장을 찾았습니다. 와카야마현은 간사이 공항에서 차량으로 45분 거리로 가깝고 현내 500여곳의 온천이 있는 여행지인데요. 어떤 매력을 가진 곳인지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이 가격 실화? 장거리 항공권 가격 '뚝'

올해 상반기 유럽행 이원구간 항공권 가격이 60만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특히 중국 항공사들의 특가를 쫓아가기 어려워 보이는데요. 미주 항공권도 다소 힘이 빠진 모습입니다. 로스앤젤레스 직항 항공권은 80만원대로도 찾아볼 수 있어요.

People

강소여행사② 온베케이션 강영석 대표

휴먼터치가 담긴 럭셔리 여행에 AI 투입

온베케이션은 비스포크 여행을 앞세워 하이엔드 여행에 새로운 바람을 만든 플랫폼입니다. 비스포크 여행은 상담을 통해 전담 테일러가 손수 일정을 구성하고 예약을 돕는 형태인데요. 온베케이션은 이와 같은 휴먼 터치는 유지하되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상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온베케이션 강영석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Briefing

“힘 모아 관광으로 활력 얻는 대한민국 만들자”

“여행사-지자체 화합과 연대로 상호 발전 이루자”

해외 트렌스퍼 서비스, 실시간 예약하고 커미션도 받으세요!

여담, 콘텐츠 중심의 여행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도약

[국제선 탑승률] 오슬로 노선 탑승률 90% 돌파

[기자수첩] e스포츠 방한 관광 가능할까?

[알기 쉬운 노무 가이드] 1시간 단위의 연차도 자유롭게 쓸 수 있을까?

Story

겨울이니까, 하얼빈

중국의 최북단이자 흑룡강성의 주도, 하얼빈.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겨울의 도화지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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