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적항공사의 분기별 국제선 실적 회복이 올해 1분기부터 본격화됐다. 2. 샌프란시스코관광청이 코로나19 이후로 처음 진행한 세일즈 미션에 조 달레산드로 청장이 직접 참석해 한국 시장에 대한 강한 기대를 내비쳤다. 3. 아부다비 여행의 매력을 알릴 아부다비관광청 한국 사무소로 에스마케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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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공급 공세적 확대가 답? 1분기 국제선 실적 분석해보니…
국적항공사의 분기별 국제선 실적 회복이 올해 1분기부터 본격화됐다. 1분기 국적항공사들은 국제선을 5만5,828편 운항해 983만7,556명의 여객을 운송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분기 대비 각각 64.1%, 62.1% 수준이다. 공급석과 여객수가 정비례하는 양상을 보였는데, 특히 티웨이항공의 회복세가 돋보였다. 또 FSC는 중장거리, LCC는 일본 노선에서 강했다.
3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46만6,800명을 기록했다. 두 달 연속 56만명을 돌파했던 지난 1~2월 대비 18% 가량 감소했다. 전통적인 해외여행 비수기인 봄을 맞아 겨울 시즌 대비 예약이 줄었다는 여행사들의 하소연이 수치로 드러난 셈이다. 다만 팬데믹과 노재팬의 영향이 없던 시기인 2019년 1~3월과 비교하면, 1월 72.5%, 2월 79.4%, 3월 79.7%의 회복률을 보였다.
전남 강진이 2023년 관광객 유치 목표 500만명을 달성하기 위해 관광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 강진은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다산 정약용, 영랑 김윤식, 헨드릭 하멜 등 강진 대표인물을 비롯해 자연관광자원, 역사문화자원, 축제이벤트자원, 체험위락자원, 시설자원 등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